자료제공 / 에코비오스
천연물 소재 연구 전문 기업 에코비오스가 출시한 ‘식물성 요거트’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 프로젝트 런칭 후 2,000% 이상의 달성률을 기록하며 펀딩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에코비오스의 식물성 요거트는 송이버섯과 표고버섯을 개량하여 만든 종인 송화버섯 추출물을 이용하여 만들었지만, 버섯 특유의 향을 저감시키는 기술을 적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섭취가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곡물(쌀, 귀리), 코코넛 크림을 우유대신 유산균 발효에 이용함으로써 포만감을 올림과 동시에 유당이 들어있지 않아 유당불내증을 겪고 있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섭취가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식물성 요거트는 생명공학 전공 및 수의학 박사 출신인 ‘조항희 대표’를 중심으로 유효성분인 β-glucan을 함유하는 기능성 유산균의 연구 및 천연물 기능 소재 탐구와 개발을 수행하는 β- 유산균 프로젝트를 출범하여, 버섯 추출 베타글루칸이 함유된 기능성 발효유로 자체 연구 개발된 제품이다. 또한 코코넛 크림을 첨가하여 깔끔하면서 담백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요거트를 맛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에코비오스 조항희 대표는 “지난 5월 미국 실리콘밸리 법인 설립으로 기존의 기능성 버섯요구르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여 해외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며 “한국 곡물발효 식물성 요거트 제품의 성공적인 런칭으로 해외 각 현지 비건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장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에코비오스는 고객들로 하여금 만족감을 최우선으로 여기기에 재구매율 또한 굉장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천연물을 이용한 건강한 제품 구매는 에코비오스 자사몰을 포함하여 스마트스토어 등 여러 온라인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고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