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천연물 소재 연구 전문기업 에코비오스가 지역 마스코트와 협업한 맛있는 버섯 유산균 ‘하모 요거트’를 지난 30일 와디즈 펀딩을 통해 론칭했다고 밝혔다.



라이프디자인 펀딩플랫폼 와디즈에서 10월 30일 오후 2시부터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11월 1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72시간 이내 펀딩 시 ‘하모스티커’ 또는 ‘EB-No.2 버섯요구르트유산균분말(10stick)본품을 증정하는 중복 이벤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하모 요거트‘는 진주시 소재의 바이오기업 에코비오스에서 천연물의 기능 소재 탐구의 일환으로 개발된 상품이다. 생명공학 전공 및 수의학 박사 출신인 조항의 대표 주도하에 버섯의 유용 성분 , β-glucan과 지역 로컬푸드(local food)를 결합한 기능성 발효유 제품이다.

업체 측 관계자는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의 라이센스를 획득하여 지역 기반에서 전국으로 시장을 확장해 천연 발효 요구르트의 대중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FDA 선정 세계 10대 항암 식품으로 알려진 송화 버섯의 영양과 지역 진주시의 딸기를 합성 향료와 색소 없이 발효해 아이부터 노인분들까지 맛과 영양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조항희 에코비오스 대표는 "경남 진주시 대표 농특산물 딸기만 100% 사용하였다는 점과 지역 소재 기업에서 직접 연구, 생산유통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농가와 상생할 수 있는 지속이 가능한 바이오 기술의 도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및 판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라고 전했다.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